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공허의 유산 (문단 편집) ==== 무한의 순환 (The Infinite Cycle) ==== || 위치 ||||울나르 사원 내부|| ||<|2> 주 목표 ||||계시의 전당에 도달(3곳) 아르타니스 및 케리건 생존|| || 보조 목표 ||||젤나가 장치 수집(3개)|| ||<|2> 획득 보상 || 주 목표 ||태양석 +20, [[피의 사냥꾼]]|| || 보조 목표 ||태양석 +15(1개당 +5)|| || 업적명 || 난이도 || 업적 조건 || || 무한의 순환 (The Infinite Cycle) || ALL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무한의 순환" 임무 완료 ||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폭풍의 영웅 (Hero of the Storm)]] || ALL ||"무한의 순환" 임무에서 아르타니스의 번개 돌진 능력으로 적에게 7,500의 피해 || || [[맹독충(방송 프로그램)|데굴데굴 맹독충]] (Bane of Their Existence) || {{{#66f 보통}}} ||"무한의 순환" 임무에서 맹독충 생성으로 적 유닛 20기 처치 || || 혼 좀 나자, 혼종 (The Bigger They Are) || {{{#f00 어려움}}} ||"무한의 순환" 임무에서 12분 안에 거대 혼종 처치 || || 소환 미완료 (Warp Incomplete): 10주년 || {{{#66f 보통}}} ||"무한의 순환" 임무에서 적 차원 분광기가 유닛을 한 기도 소환하지 못하게 막기 || 이 임무에서는 아르타니스와 케리건을 같이 조종할 수 있다. 역시 영웅답게 각자의 고유한 기술로 무장되어 있다. '''아르타니스'''는 마우스로 선택한 지점으로 돌진하여 범위 내 100의 피해를 주고 기절시키는 번개 돌진(Q) / 주위 모든 아군 유닛의 체력을 300, 자신의 보호막 200을 회복하는 별의 바람(E) / 패시브 스킬로 보호막 재생 속도가 300% 증가 + 초당 1 체력 회복의 의지의 힘 / 아르타니스가 쓰러지면 사이오닉 에너지를 모으면서[* '커지는 그림자' 임무에서 아몬의 칼라 오염으로 인해 앞으로 고꾸라져있는 그 자세며 '혼자' 영상에서 자신을 덮치던 저글링들을 날려버린 기술.] 방출시키며 넓은 범위에 100의 피해를 주며 부활하는 회생(쿨타임 60초)이 있다. 또한 아르타니스도 중거리 공중 공격을 하므로, 공중 유닛을 공격할 때 아르타니스도 동원하면 된다. '''케리건'''은 전작에서도 있었던 단일 대상에 300 피해를 주는 에너지 폭발(Q) / 사냥꾼 변종 6마리를 소환하는 맹독충 생성(E) / 패시브로 평타공격시 최대 넷에 25의 추가 피해를 주는 연쇄반응 / 공격할 때마다 15%씩 최대 75%의 공격속도가 오르는 격노가 있다. 아르타니스를 당연히 앞세우고 케리건으로 점사하는게 가장 좋은데 아르타니스 자체가 물몸까진 아니지만 탱킹을 하기엔 애매한 능력이므로 쿨타임을 잘 봐서 생존력을 높이도록 하자. 케리건은 격노와 연쇄반응 덕분에 평타가 굉장히 강력하다. 보통이나 쉬움 난이도로 플레이 중이라면 케리건이 뒤에서 평타질만 해줘도 충분히 깰수 있다. 첫번째 구간은 피조물 두마리랑 계시의 전당이 열릴동안 막 몰려드는 탐다림과 뫼비우스 녀석들만 제대로 처리해주면 끝이다. 두 번째 구간부터는 처음이 상당히 껄끄러운데 다수의 차원분광기 대규모 불멸자를 포함한 병력들을 소환해대고 동시에 혼종 3마리까지 상대해야 돼서 높은 난이도에선 드럽게 빡세고 열받는다. 그후엔 아몬의 군대와 피조물이 서로 교전하는 지역을 통과하게 된다 그곳들을 그리 어렵진 않다. 아르타니스의 말마따나 그 틈을 타면 이득을 볼 수 있는데, 어느 한 쪽이 전멸하고 나머지 한 쪽이 만신창이가 될 때까지 기다리면 할 일이 단순해지지만 어그로를 온전히 받게 되고 시간이 오래 걸리며 너무 성급히 싸움 한가운데로 뛰어들었다가는그대로 샌드위치 신세가 될 수 있으니 주의. 최대한 어그로가 끌리지 않게 조심하면서 더 강력해 보이는 쪽부터 쳐내는 게 가장 안전하다. 젤나가의 피조물 자체는 대미지가 크지 않고 스킬을 쓰기 전에 피해주면 그만이지만, 피조물 자기 주위 범위 공격 스킬 시전 이후 레이저 빔을 쏘는 미니언들이 생성되는데 이놈들 대미지 딜링이 어마무시하므로 생성되자마자 반드시 아르타니스 Q로 제거해주도록 하자. 단, 아주 어려움에서는 싸움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게 낫다. 그 전에 들어가면 애매하게 어그로가 끌려서 상당히 힘든 싸움을 해야 하는데, 싸움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면 보통 큰 피조물과 아몬의 병력은 다 죽고 작은 피조물들만 남는다. 작은 피조물은 번개 돌진이나 케리건 평타로 쉽게 처리 가능하니 전투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자. 아무 생각 없이 하면 아주 어려움이 정말 답이없을 정도로 어렵다. 케리건과 아르타니스 스킬이 전혀 다를 뿐더러 아르타니스는 쿨이 짧고 유틸성이 강한 스킬들, 케리건은 쿨이 길지만 딜량이 굉장히 높은 스킬들로 이루어진 스킬셋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주요 전투 시마다 두 영웅을 수시로 번갈아가며 쿨마다 스킬을 써주어야 한다. 과장 없이 머리 속에서 최소 6개의 시계가 따로따로 돌아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고 컨트롤까지 생각하면 손도 많이 간다.[* 특히 두 번째로 만나는 피조물은 케리건의 발 밑을 지정해서 길게 광선을 쏘는데, 데미지가 장난 아니다. 신관님 컨에만 신경 쓰다가 여차하면 여왕님이 순삭 당한다. 케리건이 움직여도 광선이 쫓아오는데, 속도가 여왕님 이속과 별 차이가 없어서 골치 아프다. 여왕님 컨 하느라 처리못해 쌓이는 작은 피조물의 프리딜은 덤] 두 번째 사원까지는 아르타니스 부활 쿨타임을 꼭꼭 채워다니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특히 마지막 사원은 카운트 다운 때문에 마음이 급해지는데, 거대 혼종을 만나는 순간부터 타이머가 돌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여유롭게 싸우는게 좋다. 마지막 사원 방에는 '''토르'''와 '''공성전차''', '''거신'''에 상당수의 '''혼종'''이 진치고 있으므로 여기로 뛰어들어가는 건 아무리 회생 쿨이 차있는 신관님이라도 자살 행위다. 이곳에서 자동 저장된 이후부터 카운트 다운이 돌지 않으니, 혼종 얼굴을 보자마자 뒤도 돌아보지 말고 왔던 길로 뛰어가는게 좋다. 문을 지나는 시점에 어차피 모든 유닛의 어그로가 끌리기 때문에 적군이 따라오게 되는데, 강력한 토르와 거신, 혼종은 이속이 느려서 뒤로 쳐지게 되므로 한 번에 소수의 적만을 상대할 수 있다. 문 코 앞이 휘어지는 길이라 적 병력이 일렬로 오게 되는 건 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신관님이 임팩트 있게 부활하자마자 사망하는 꼴을 보게 된다. 거대혼종도 따라오니 여기서 끔살시키고 돌아가 애처로이 홀로 남은 공성전차만 처리하면 임무 완료. 참고가 될 만한 팁 하나. 이 미션에서는 보통 아르타니스와 케리건을 둘 다 선택해서 움직이게 되는데 그러면 Q와 E를 누를 시 아르타니스의 스킬이 나간다. 그래서 케리건의 스킬을 쓰기 위해 케리건을 단축키 지정하거나 따로 눌러줘야 하는데 그럴 필요 없이 Tab키를 누르면 케리건의 스킬을 쓸 수 있게 된다. 간단히 말해서 둘 다 선택하면 아르타니스의 초상화가 나오는데 이때 Tab키를 누르면 케리건의 초상화가 나오는 것. 알아두면 이후 유닛들의 마법 컨트롤이 편해지니 꼭 알아두자. 로딩창에서도 강조하는 팁이다. 아르타니스 업적인 '폭풍의 영웅'과 케리건의 업적인 '데굴데굴 맹독충'은 신경쓰지 않아도 어느정도 스킬을 사용하며 클리어하면 자연스럽게 깨지는 업적이라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만약 이 업적들이 어렵다면 맵마다 사신이 밀집해서 내려오거나 피조물이 작은 하수인을 소환하는 경우에 광역스킬로 반격하면 쉽게 획득할 수 있다. 마스터 업적을 함께 노린다면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로 12분 클리어를 목표로 해 보자.(아주 어려움은 약간 힘들다) 보조 미션인 젤나가 유물 습득은 각 맵마다 하나씩 존재한다. 젤나가 장치를 하나씩 습득하다보면, '''"우리의 지식은 너희의 유산이요", "우리의 유산은 너희의 미래이니", "우리의 미래는 공허속에서 하나가 되리라"''' 등의 대사를 [[오로스(스타크래프트 2)|누군가]]가 읊어준다. 임무를 수행하다보면 젤나가의 벽화를 아르타니스가 해석하게 되며, 젤나가에 대해 점점 알아가게 된다. 그러면서 프로토스가 젤나가에 의해 진화했다는 것은 사실 거짓이고 아몬이 프로토스를 조작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마지막 벽화가 혼종들에 의해 무너지려 할 때, 아르타니스와 케리건은 거대 혼종을 물리치고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사원의 내부로 들어가지만…]] 잘 생각해 보면 '''혼 좀 나자, 혼종''' 업적을 달성할 게 아니라면 굳이 아르타니스와 케리건을 선두에 둘 필요가 없다. 케리건으로 맹독충을 새끼치고 그걸로 돌격하면 된다. 주야장천 맹독충만 갖고 돌격한 뒤 적이 다 죽은 뒤에야 아르타니스와 케리건을 전진시키는 방법이 있다. 또 한가지 방법이 있다면 아르타니스인데 아르타니스는 회생 스킬이 자동 시전되기 때문에 '''두 번 죽어야 죽는다.''' 그래서 그냥 막 돌진하다가 한 번 죽으면 후퇴하면서 회생 쿨타임을 번 뒤 다시 돌진하는 방법을 택해도 된다. 젤나가 유물을 확보하면 체력과 보호막이 회복되니 참고하자. 또한 두번째 맵까지는 시간 제한이 없어서 아르타니스의 부활 쿨타임을 확보한 뒤 이동해도 상관없으나, 세번째 맵에서는 사원이 파괴되기 전에 도착해야 한다며 바로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니 아르타니스 부활 쿨타임을 확보한다고 머뭇대면 시간 초과로 패한다. 이 임무를 클리어하면 탈다림의 첫 번째 승천자 알라라크가 아둔의 창에 불청객으로 --무단--탑승하는 이벤트가 벌어진다. 보라준과 기사들은 당연히 크게놀라 처치하려 하지만 그는 대적하려 온 것은 아니고, 거래를 하러 온 것이며 신관을 구하고 싶으면 자신말을 들으라고 압박한다. 이 때를 기점으로 전쟁 의회에서 탈다림 세력의 잠금이 해제된다. 로봇 강습 유닛의 선봉대, 은폐 전사의 피의 사냥꾼 등 정화자와 마찬가지로 선택이 가능한 프로토스 세력이다. 다만 모든 유닛에서 탈다림 세력이 새로 나오도록 정해진건 아니고 일부 유닛만 네라짐/정화자(아이어 계통은 전부 존재)진영을 빼고 대신 들어가는 형식. 당연히 다른 경우도 마찬가지다. 3.1.0 패치 후 임무 시작 직전 화면에서 보라준과 아르타니스의 대화가 이전과 달라졌다. 보라준의 대사가 조금 길어진 듯. 2016년 1월 현재 유튜브에서는 아직 패치 이전의 동영상 자료가 대다수인데, 어느 유저가 패치 이후에 플레이를 하다가 [[http://blog.naver.com/smart8132/220583373530|발견했다.]] 텍스트만으로라도 직접 비교를 원한다면 [[http://ko.starcraft.wikia.com/wiki/공허의_유산_대화집/울나르_임무|여기]]로. 이는 아시아 서버에서만 한정, 유럽이나 동남아시아 등 외국 서버로 캠페인을 플레이할 시 여전히 패치 이전의 대화가 흘러나온다. ---- '''{{{+1 마스터 업적 공략:}}}''' "무한의 순환" 임무에서 12분 안에 거대 혼종 처치 케리건의 Q와 점사로 의료선과 분광기를 없애 적 소환을 막고 아르타니스의 Q와 케리건의 E로 뭉치는 병력을 정리하며 전진한다. 아르타니스는 부활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너무 몸을 사릴 필요는 없다. 쿨 되는대로 아르타니스의 E를 통해 체력을 회복하고 빠르게 진격하는 것이 포인트. 일급 보고서 등으로 업적만을 노린다면 젤나가 유물을 굳이 모으지 않고 지나가도 좋으며, 특히 3번째 젤나가 유물은 이 업적을 노린다면 그냥 무시하고 혼종 쪽으로 진격하는 것이 좋다. 거대 혼종을 처치하는 순간 업적이 달성되지만 게임이 끝나는 것은 아니기에 혼종을 잡고 나서 여유롭게 젤나가 유물을 획득하면 된다. 시간을 1초라도 아끼려면 전당의 신호기에 아르타니스를 Q로 이동시키자. 젤나가 피조물 역시 아몬의 부하들과는 적대 관계이기 때문에, 아몬의 병력은 일일이 상대하지 않고 피조물 지역으로 끌어오면 좀 더 빨리 깰 수 있다. 다만 아몬의 병력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유인했다간 피조물을 쓰러트린 아몬의 부하들에게 역으로 썰릴 수 있으니 주의. 마스터 업적을 공략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첫 번째와 두 번째 코스보다 세 번째에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그래도 안정적으로 깨려면 최소 9분 30초 이내에는 3번째 코스에 진입해야한다. 먼저 세 번째 코스 혼종과 프로토스 병력을 몰살한 뒤 의료선들을 깡그리 무시해주고 이동하자. 가다가 케리건 Q로 한두 대 지져주는 정도는 괜찮다. 사신이나 악령 등은 아르타니스 Q로 기절 후 처리하면 된다. 테란 병력들과 혼종들의 어그로를 끈 다음 11시에서 내려오는 방향의 코너를 돌면 좁은 길목이 나온다. 거기서 적 병력을 추월한 상태로 잠깐 기다리면 분해 광선이 혼종을 비롯한 적 병력을 1초만에 쓸어버리니 시간을 대폭 아낄 수 있다. 거대 혼종과 만나기 직전에도 어택땅 하지 말고 적을 입구쪽으로 유인한 다음 뭉친 적들을 맹독충 생성으로 한꺼번에 폭사시키자. 아르타니스의 스킬 쿨을 잘 봐가면서 거대 혼종을 점사해주면 15~30초 가량 남기고 클리어 가능하다. 입구쪽에 들어가버리면 사원 파괴 타이머도 없어지니 그때부터는 느긋하게 깨도 된다. 달성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https://youtu.be/aVBSZZtOj34|이 타임어택 동영상]]에 나온 전술로도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 '''{{{+1 10주년 업적 공략:}}}''' "무한의 순환" 임무에서 적 차원 분광기가 유닛을 한 기도 소환하지 못하게 막기 출시 초기에는 표기상으로는 '분광기에서 소환되는 유닛만 잡으라'고 되어있었으나 실질적으로는 첫번째 사원에서 1분동안 버틸때 소환되는 탈다림도 포함됐었다. 이후 5.0.2 패치에서 《"무한의 순환"의 "소환 미완료" 업적이 소환된 모든 유닛이 아닌 차원 분광기에서 소환된 유닛만 확인합니다.》라는 로그와 함께 개선, 즉 ''''탈다림 차원 분광기가 유닛소환을 완료했는지'''' 여부만 체크하게 변경됐다. 따라서 분광기를 파괴해서 소환 자체를 막거나, 소환이 완료되기 전에 소환중인 유닛을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 본래 차원분광기에서 소환이 시작된 상태에서 해당 분광기를 파괴하면 소환이 끊기는게 정상이나, 늦게 온 다른 분광기의 동력장이 겹쳐진 구간의 소환은 계속되므로 때로는 두 분광기를 같이 잡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두 영웅이 평타로 잡을 분광기와 케리건의 에너지 폭발로 잡을 분광기를 확실하게 구분해두는게 좋다. 특히 두번째 단계의 초반부에 분광기가 쏟아질 때 그러는 경우가 자주 있으니 주의할 것. 이 때의 팁이라면, 게임 속도를 '보통'으로 해서 컨트롤에 여유를 두자. 또한 맹독충의 생존 시간이 쿨타임보다 훨씬 길다는 점을 활용해, 차원 분광기가 나오는 부분 이전에 맹독충을 미리 두 번 뽑아놓고 가면 소환되는 적들을 맹독충으로 더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이 때만 넘기면 분광기가 한번에 여러대 등장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쉽게 달성할 수 있다. >'''ㅡ 클리어 메시지 ㅡ''' >칼날 여왕과 함께 아르타니스는 젤나가의 원대한 계획을 밝혀내고, 이들이 잠든 방에 들어섰다. 하지만 너무 늦었다. 아몬은 형제를 모두 처치하고 자신이 창조한 숙주의 육신에 들어갈 준비를 마쳤다. 제라툴이 예언한 희망은 사라진 듯하지만, 아르타니스는 희미해져 가는 불빛에 맞서 꿋꿋이 버티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